똥된장 구분은 찍어 먹어봐야 아는건가요?
문뜩 생각이 스쳐가길래 몇글자 끄적입니다.
어차피 슈통에는 카드가 정해져 있는거고
틀렸다고 이겼다고 좋아할것도 슬퍼할것도 없는거 같아요
이미 정해진 카드배열 속에서
강간당하는 거니까요
몇억씩 잃고도 또 딸수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결론은 똥인거에요 바카라라는 놈은
지저분하고 드러운놈하고 싸울필요 있나요?
피하는게 이기는겁니다.
오늘도 카사장들은 연신 문자에 전화에 어장에 갇아놓은
물고기 들한테 한강떡밥에 글루텐에 아쿠아텍에 조리해서 뿌리네요
나쁘다고 욕은 안합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고 본인이 한거니까요 솔까 다들 카사장 돈 딸라고
하는거잔아요?
여러분 도박은 이길수가 없습니다.
멈춤수 있을때 멈추십시요